전북 노동자 1인당 총급여액, 전국 네 번째 낮아
입력 2024.01.22 (10:02)
수정 2024.01.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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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노동자 한 사람이 받는 평균 총급여액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전북 노동자 1인당 총급여액은 3천5백85만 원으로 제주와 강원, 대구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전북 노동자 급여액는 2020년 이후 3년간 7.4%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12.3% 오른 서울 노동자에 비해, 증가 폭이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국회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전북 노동자 1인당 총급여액은 3천5백85만 원으로 제주와 강원, 대구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전북 노동자 급여액는 2020년 이후 3년간 7.4%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12.3% 오른 서울 노동자에 비해, 증가 폭이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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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노동자 1인당 총급여액, 전국 네 번째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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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2 10:02:10
- 수정2024-01-22 11:05:55
전북지역 노동자 한 사람이 받는 평균 총급여액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전북 노동자 1인당 총급여액은 3천5백85만 원으로 제주와 강원, 대구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전북 노동자 급여액는 2020년 이후 3년간 7.4%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12.3% 오른 서울 노동자에 비해, 증가 폭이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국회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전북 노동자 1인당 총급여액은 3천5백85만 원으로 제주와 강원, 대구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전북 노동자 급여액는 2020년 이후 3년간 7.4%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12.3% 오른 서울 노동자에 비해, 증가 폭이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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