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전 10년 한국남부발전 상주 인력 52% 증가

입력 2024.01.22 (10:13) 수정 2024.01.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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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부산에 이전한 지 10년 만에 부산 상주 인력이 50% 이상 늘었습니다.

남부발전은 부산 이전 10년 만에 부산 상주 인력이 전체의 52% 증가했고, 최근 3년 동안 신규 인력의 42%를 부산지역 인재로 충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지역 에너지 강소기업에 대학생 인턴 사업을 추진해 53명이 취업했습니다.

이밖에도 부산지역 106개 혁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 활동을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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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이전 10년 한국남부발전 상주 인력 52% 증가
    • 입력 2024-01-22 10:13:38
    • 수정2024-01-22 11:06:39
    930뉴스(부산)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에 이전한 지 10년 만에 부산 상주 인력이 50% 이상 늘었습니다.

남부발전은 부산 이전 10년 만에 부산 상주 인력이 전체의 52% 증가했고, 최근 3년 동안 신규 인력의 42%를 부산지역 인재로 충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지역 에너지 강소기업에 대학생 인턴 사업을 추진해 53명이 취업했습니다.

이밖에도 부산지역 106개 혁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 활동을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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