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북 근해통발 원정 조업 단속 강화
입력 2024.01.22 (10:30)
수정 2024.01.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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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달(1월)부터 경북 근해통발 어선의 강원 동해안 연안 조업이 제한된 가운데, 지도 단속이 강화됩니다.
강원도는 연안해역에 어업지도선 등을 투입해 경북 근해통발의 조업 여부를 순찰하고, 동해어업관리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도·단속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경북지역 자치단체 등에도 계도 활동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앞서 대게를 잡는 경북 근해통발어선이 강원도 원정 조업에 나서면서 조업 분쟁이 심해지자 정부는 이를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강원도는 연안해역에 어업지도선 등을 투입해 경북 근해통발의 조업 여부를 순찰하고, 동해어업관리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도·단속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경북지역 자치단체 등에도 계도 활동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앞서 대게를 잡는 경북 근해통발어선이 강원도 원정 조업에 나서면서 조업 분쟁이 심해지자 정부는 이를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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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경북 근해통발 원정 조업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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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2 10:30:48
- 수정2024-01-22 10:37:15
수산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달(1월)부터 경북 근해통발 어선의 강원 동해안 연안 조업이 제한된 가운데, 지도 단속이 강화됩니다.
강원도는 연안해역에 어업지도선 등을 투입해 경북 근해통발의 조업 여부를 순찰하고, 동해어업관리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도·단속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경북지역 자치단체 등에도 계도 활동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앞서 대게를 잡는 경북 근해통발어선이 강원도 원정 조업에 나서면서 조업 분쟁이 심해지자 정부는 이를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강원도는 연안해역에 어업지도선 등을 투입해 경북 근해통발의 조업 여부를 순찰하고, 동해어업관리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도·단속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경북지역 자치단체 등에도 계도 활동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앞서 대게를 잡는 경북 근해통발어선이 강원도 원정 조업에 나서면서 조업 분쟁이 심해지자 정부는 이를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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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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