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병 라이터로 화상 입힌 20대 집행유예

입력 2024.01.22 (12:18) 수정 2024.01.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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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에 후임을 폭행하고 라이터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3월 육군에 입대해 강원도 화천군의 한 부대에서 복무하며 후임 B 씨를 1년여 동안 수차례 괴롭히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짜증 난다며 B 씨를 발로 차는 등 가혹행위를 반복하고, 라이터로 화상을 입힌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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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임병 라이터로 화상 입힌 20대 집행유예
    • 입력 2024-01-22 12:18:49
    • 수정2024-01-22 1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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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에 후임을 폭행하고 라이터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3월 육군에 입대해 강원도 화천군의 한 부대에서 복무하며 후임 B 씨를 1년여 동안 수차례 괴롭히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짜증 난다며 B 씨를 발로 차는 등 가혹행위를 반복하고, 라이터로 화상을 입힌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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