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환경과학원-NASA, 아시아 대기 질 공동조사

입력 2024.01.22 (12:32) 수정 2024.01.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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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이 다음 달부터 미국 항공우주국과 함께 아시아 지역 대기질 공동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의 대기질 현황을 파악하고, 유독 겨울철에 대기오염 물질이 많이 축적되는 이유를 밝히기 위한 겁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세계 첫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우리나라의 '천리안 2B호'가 핵심 역할을 맡습니다.

한반도를 포함해 동서로는 일본에서 인도까지, 남북으로는 몽골 남부부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까지 아시아 22개국의 대기질을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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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환경과학원-NASA, 아시아 대기 질 공동조사
    • 입력 2024-01-22 12:32:46
    • 수정2024-01-26 15:25:08
    뉴스 12
국립환경과학원이 다음 달부터 미국 항공우주국과 함께 아시아 지역 대기질 공동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의 대기질 현황을 파악하고, 유독 겨울철에 대기오염 물질이 많이 축적되는 이유를 밝히기 위한 겁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세계 첫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우리나라의 '천리안 2B호'가 핵심 역할을 맡습니다.

한반도를 포함해 동서로는 일본에서 인도까지, 남북으로는 몽골 남부부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까지 아시아 22개국의 대기질을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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