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원자로설계본부 김천 이전 추진에 노조 반발
입력 2024.01.22 (22:08)
수정 2024.0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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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본부가 대전에서 경북 김천으로 이전 추진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전력기술 노조는 "갑자기 김천으로 근무지 강제 이전을 요구받아 임직원 약 350명과 가족 천여 명의 정주 여건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수한 전문기술 인력이 지역에서 유출되면 핵심 기술력과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전력기술 노조는 "갑자기 김천으로 근무지 강제 이전을 요구받아 임직원 약 350명과 가족 천여 명의 정주 여건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수한 전문기술 인력이 지역에서 유출되면 핵심 기술력과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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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기술 원자로설계본부 김천 이전 추진에 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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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2 22:08:13
- 수정2024-01-22 22:11:38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본부가 대전에서 경북 김천으로 이전 추진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전력기술 노조는 "갑자기 김천으로 근무지 강제 이전을 요구받아 임직원 약 350명과 가족 천여 명의 정주 여건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수한 전문기술 인력이 지역에서 유출되면 핵심 기술력과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전력기술 노조는 "갑자기 김천으로 근무지 강제 이전을 요구받아 임직원 약 350명과 가족 천여 명의 정주 여건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수한 전문기술 인력이 지역에서 유출되면 핵심 기술력과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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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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