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랑의 온도탑 ‘90.5도’…전남 ‘107도’
입력 2024.01.23 (07:49)
수정 2024.01.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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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4 나눔캠페인' 종료를 9일 앞두고 광주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전남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올해 목표 모금액은 50억 7천만 원이지만 현재까지 45억 9천만 원을 모금하는 데 그쳐 나눔 온도는 90.5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은 모금액이 백 12억여 원으로, 목표액인 105억 5천만 원을 넘겨 나눔 온도가 10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갑니다.
광주의 올해 목표 모금액은 50억 7천만 원이지만 현재까지 45억 9천만 원을 모금하는 데 그쳐 나눔 온도는 90.5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은 모금액이 백 12억여 원으로, 목표액인 105억 5천만 원을 넘겨 나눔 온도가 10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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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사랑의 온도탑 ‘90.5도’…전남 ‘10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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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3 07:49:32
- 수정2024-01-23 09:40:20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종료를 9일 앞두고 광주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전남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올해 목표 모금액은 50억 7천만 원이지만 현재까지 45억 9천만 원을 모금하는 데 그쳐 나눔 온도는 90.5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은 모금액이 백 12억여 원으로, 목표액인 105억 5천만 원을 넘겨 나눔 온도가 10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갑니다.
광주의 올해 목표 모금액은 50억 7천만 원이지만 현재까지 45억 9천만 원을 모금하는 데 그쳐 나눔 온도는 90.5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은 모금액이 백 12억여 원으로, 목표액인 105억 5천만 원을 넘겨 나눔 온도가 10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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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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