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검찰 출석
입력 2024.01.23 (10:41)
수정 2024.01.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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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와 통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전 실장을 어제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국부동산원으로 하여금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김 전 실장 등 2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5일 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시작으로 지난주 장하성·김상조 전 실장을 하루 간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오늘 김 전 실장을 소환해 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4명에 대한 조사가 빠짐없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와 통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전 실장을 어제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국부동산원으로 하여금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김 전 실장 등 2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5일 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시작으로 지난주 장하성·김상조 전 실장을 하루 간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오늘 김 전 실장을 소환해 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4명에 대한 조사가 빠짐없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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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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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3 10:41:49
- 수정2024-01-23 10:51:38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와 통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전 실장을 어제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국부동산원으로 하여금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김 전 실장 등 2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5일 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시작으로 지난주 장하성·김상조 전 실장을 하루 간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오늘 김 전 실장을 소환해 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4명에 대한 조사가 빠짐없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와 통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전 실장을 어제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국부동산원으로 하여금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김 전 실장 등 2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5일 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시작으로 지난주 장하성·김상조 전 실장을 하루 간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오늘 김 전 실장을 소환해 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4명에 대한 조사가 빠짐없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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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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