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미국→한국’ 항공편 귀중품 도난 잇따라

입력 2024.01.23 (12:24) 수정 2024.01.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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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미국을 거쳐 한국으로 오는 항공편에서 수화물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을 경유하는 멕시코 칸쿤발 인천행 항공기의 위탁 수화물에서 최근 귀중품이 없어지는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여객기 화물칸에 실리는 위탁 수화물은 항공사의 보험 처리 한도가 귀중품 가액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고 도난 피해를 누가 책임지는지 약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주멕시코 한국 대사관은 귀중품은 직접 휴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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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미국→한국’ 항공편 귀중품 도난 잇따라
    • 입력 2024-01-23 12:24:16
    • 수정2024-01-23 12:33:45
    뉴스 12
멕시코에서 미국을 거쳐 한국으로 오는 항공편에서 수화물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을 경유하는 멕시코 칸쿤발 인천행 항공기의 위탁 수화물에서 최근 귀중품이 없어지는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여객기 화물칸에 실리는 위탁 수화물은 항공사의 보험 처리 한도가 귀중품 가액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고 도난 피해를 누가 책임지는지 약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주멕시코 한국 대사관은 귀중품은 직접 휴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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