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서 500kg 자루에 깔린 2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4.01.23 (17:58)
수정 2024.0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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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대형 자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경남 김해시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에 연결된 대형 자루가 3m 아래에서 작업하던 김 모 씨 위로 떨어졌습니다.
당시 대형 자루 안에는 폐플라스틱이 담겨 있어, 무게가 500kg 남짓이었습니다.
경찰은 자루를 연결하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경남 김해시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에 연결된 대형 자루가 3m 아래에서 작업하던 김 모 씨 위로 떨어졌습니다.
당시 대형 자루 안에는 폐플라스틱이 담겨 있어, 무게가 500kg 남짓이었습니다.
경찰은 자루를 연결하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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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공장서 500kg 자루에 깔린 20대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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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3 17:58:14
- 수정2024-01-23 18:04:50
경남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대형 자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경남 김해시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에 연결된 대형 자루가 3m 아래에서 작업하던 김 모 씨 위로 떨어졌습니다.
당시 대형 자루 안에는 폐플라스틱이 담겨 있어, 무게가 500kg 남짓이었습니다.
경찰은 자루를 연결하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경남 김해시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에 연결된 대형 자루가 3m 아래에서 작업하던 김 모 씨 위로 떨어졌습니다.
당시 대형 자루 안에는 폐플라스틱이 담겨 있어, 무게가 500kg 남짓이었습니다.
경찰은 자루를 연결하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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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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