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경제] “그 돈엔 안 사요”…‘아파트 신고가’ 거래 역대 최저?

[앵커]

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의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맛있는 경제'에서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과거 거래에서의 최고 가격보다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거래를 뜻하는 '신고가'.

전국적으로도 그렇지만 대전·세종·충남의 이 신고가 거래 비율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위기 때보다 위축된 상황이라고요?

[앵커]

지금 아파트 거래를 원하는 매수자들은 저렴한 가격에만 반응하고 있는 셈인데,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앵커]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지금 당장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의 경우, 집을 사야 하는 건지, 산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답답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현실적인 전략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