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 오송 건립 협약 외

입력 2024.01.23 (19:47) 수정 2024.01.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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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오늘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 건립 협약을 했습니다.

2026년까지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건립될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에는 가스안전공사 충청광역본부와 인재개발원, 충북 수소진흥전담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센터가 건립되면 전문 인력 280명이 상주하고 연간 9만 4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북 ‘의료비후불제’ 501명 신청…임플란트 최다

충청북도는 지난 1년 동안 의료비 후불제를 501명이 신청해 87%가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 질환과 인공 관절, 심·뇌혈관 등의 순이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진료를 먼저 받고 비용은 3년에 걸쳐 내게 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입니다.

청주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3곳 지원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앞으로 10년 동안 청주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할 새 업체 선정 입찰에 3곳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까지 2곳을 정해 관세청에 넘기면 심사를 거쳐 1곳이 확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공항 면세점은 국제선 청사 2층 출발장 근처로, 기존 200㎡에서 올해 280㎡로 확장됐습니다.

청주시 “맑고 깨끗한 청주, 모든 부서 참여”

청주시의 탄소 중립 실천 범시민 운동인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추진 보고회가 오늘, 시 임시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시는 올해, 시 모든 부서가 이 사업에 동참하도록 하고 대청소와 수해 복구, 꽃길 조성 등 세부 계획을 세워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운동에 지역 940여 단체, 만 8천 4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영동 첫 공립 치매전담요양원 준공

영동군에 첫 공립 치매 전담 요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영동군 영동읍에 들어선 치매 전담 요양원은 2만 7천여 ㎡, 지상 3층 규모로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야간 보호시설과 요양병실,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은 2028년까지 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이 위탁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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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 오송 건립 협약 외
    • 입력 2024-01-23 19:47:41
    • 수정2024-01-23 20:02:30
    뉴스7(청주)
충청북도와 청주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오늘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 건립 협약을 했습니다.

2026년까지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건립될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에는 가스안전공사 충청광역본부와 인재개발원, 충북 수소진흥전담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센터가 건립되면 전문 인력 280명이 상주하고 연간 9만 4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북 ‘의료비후불제’ 501명 신청…임플란트 최다

충청북도는 지난 1년 동안 의료비 후불제를 501명이 신청해 87%가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 질환과 인공 관절, 심·뇌혈관 등의 순이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진료를 먼저 받고 비용은 3년에 걸쳐 내게 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입니다.

청주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3곳 지원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앞으로 10년 동안 청주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할 새 업체 선정 입찰에 3곳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까지 2곳을 정해 관세청에 넘기면 심사를 거쳐 1곳이 확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공항 면세점은 국제선 청사 2층 출발장 근처로, 기존 200㎡에서 올해 280㎡로 확장됐습니다.

청주시 “맑고 깨끗한 청주, 모든 부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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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시 모든 부서가 이 사업에 동참하도록 하고 대청소와 수해 복구, 꽃길 조성 등 세부 계획을 세워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운동에 지역 940여 단체, 만 8천 4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영동 첫 공립 치매전담요양원 준공

영동군에 첫 공립 치매 전담 요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영동군 영동읍에 들어선 치매 전담 요양원은 2만 7천여 ㎡, 지상 3층 규모로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야간 보호시설과 요양병실,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은 2028년까지 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이 위탁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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