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대책회의 지각’ 충주시 간부들 경위서

입력 2024.01.23 (21:44) 수정 2024.01.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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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설 특보가 내려졌을 때 충주시의 야간대책회의에 불참하거나 지각한 간부들이 경위서를 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충주시 관계자는 당시 참석 대상 45명 가운데 부시장 등 11명이 제시간에 회의장에 도착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부적으로 논란이 되자 일부 간부가 경위서를 제출했다면서 실제 징계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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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설 대책회의 지각’ 충주시 간부들 경위서
    • 입력 2024-01-23 21:44:09
    • 수정2024-01-23 22:14:06
    뉴스9(청주)
지난 9일, 대설 특보가 내려졌을 때 충주시의 야간대책회의에 불참하거나 지각한 간부들이 경위서를 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충주시 관계자는 당시 참석 대상 45명 가운데 부시장 등 11명이 제시간에 회의장에 도착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부적으로 논란이 되자 일부 간부가 경위서를 제출했다면서 실제 징계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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