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서 500kg 자루에 깔린 2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4.01.23 (22:00)
수정 2024.01.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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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대형 자루에 깔려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에 연결된 무게 500kg 자루가 3m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작업하던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루를 연결하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노동청도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에 연결된 무게 500kg 자루가 3m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작업하던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루를 연결하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노동청도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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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공장서 500kg 자루에 깔린 20대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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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3 22:00:43
- 수정2024-01-23 22:09:31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대형 자루에 깔려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에 연결된 무게 500kg 자루가 3m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작업하던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루를 연결하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노동청도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에 연결된 무게 500kg 자루가 3m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작업하던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루를 연결하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노동청도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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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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