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횡령 혐의 피소’ 김수미 “연예인 망신주기”

입력 2024.01.24 (06:55) 수정 2024.01.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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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로부터 고소를 당한 김수미 씨와 아들 정 모 씨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두 사람의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내고, 이들 모자가 회사의 이사 및 주주로서 횡령 등을 저질렀다는 고소장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대리인은 이번 일의 배경에 식품회사 관계자의 사문서 위조 등 다른 내막이 있다며 김수미 씨 측이 먼저 고소장을 제출하자, 일종의 보복성 고소를 당한 거라 주장했습니다.

이어, 상대방이 김수미 씨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이른바 '망신 주기'와 여론몰이를 시도한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요.

또, 일각에선 김수미 씨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 씨가 회삿돈으로 고가의 선물 등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 또한 바로잡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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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4 06:55:12
    • 수정2024-01-24 06: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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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로부터 고소를 당한 김수미 씨와 아들 정 모 씨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두 사람의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내고, 이들 모자가 회사의 이사 및 주주로서 횡령 등을 저질렀다는 고소장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대리인은 이번 일의 배경에 식품회사 관계자의 사문서 위조 등 다른 내막이 있다며 김수미 씨 측이 먼저 고소장을 제출하자, 일종의 보복성 고소를 당한 거라 주장했습니다.

이어, 상대방이 김수미 씨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이른바 '망신 주기'와 여론몰이를 시도한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요.

또, 일각에선 김수미 씨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 씨가 회삿돈으로 고가의 선물 등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 또한 바로잡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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