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파 예방 나서…“취약계층 보호”

입력 2024.01.24 (07:39) 수정 2024.0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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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부산시가 내일(25일)까지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쪽방촌과 노숙인에게 난방용품 지원하는 한편 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 확보에 나섭니다.

또 수도관 동파를 예방하고, 도로결빙 상황에 대비해 제설제를 미리 살포합니다.

특히 최근 난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가 잦은 만큼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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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한파 예방 나서…“취약계층 보호”
    • 입력 2024-01-24 07:39:06
    • 수정2024-01-24 08:39:22
    뉴스광장(부산)
부산도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부산시가 내일(25일)까지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쪽방촌과 노숙인에게 난방용품 지원하는 한편 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 확보에 나섭니다.

또 수도관 동파를 예방하고, 도로결빙 상황에 대비해 제설제를 미리 살포합니다.

특히 최근 난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가 잦은 만큼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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