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교수 입시 비리 의혹’ 경희대 압수수색

입력 2024.01.24 (17:02) 수정 2024.0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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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현직 음대 교수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진 경희대학교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오전부터 경희대 입학처와 음대 A 교수의 연구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도 오늘부터 경희대 현장조사에 돌입했습니다.

A 교수는 입시생을 대상으로 불법 교습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A 교수는 "그런 적이 없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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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대 교수 입시 비리 의혹’ 경희대 압수수색
    • 입력 2024-01-24 17:02:31
    • 수정2024-01-24 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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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현직 음대 교수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진 경희대학교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오전부터 경희대 입학처와 음대 A 교수의 연구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도 오늘부터 경희대 현장조사에 돌입했습니다.

A 교수는 입시생을 대상으로 불법 교습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A 교수는 "그런 적이 없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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