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실업 급여 부정 수급 10명 적발
입력 2024.01.24 (19:22)
수정 2024.01.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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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실업 급여를 부정한 방법으로 타낸 9명과 이를 공모한 사업주 1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의 한 사업주는 직원 5명이 실업 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퇴사한 것으로 가짜로 서류를 꾸며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 취업 사실을 숨기고 실업 급여를 받은 다른 부정수급자 4명도 적발했습니다.
노동부는, 부당하게 지급한 실업 급여 2억 3천9백만 원은 환수 조치했습니다.
익산의 한 사업주는 직원 5명이 실업 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퇴사한 것으로 가짜로 서류를 꾸며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 취업 사실을 숨기고 실업 급여를 받은 다른 부정수급자 4명도 적발했습니다.
노동부는, 부당하게 지급한 실업 급여 2억 3천9백만 원은 환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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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실업 급여 부정 수급 1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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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4 19:22:28
- 수정2024-01-24 19:35:59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실업 급여를 부정한 방법으로 타낸 9명과 이를 공모한 사업주 1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의 한 사업주는 직원 5명이 실업 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퇴사한 것으로 가짜로 서류를 꾸며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 취업 사실을 숨기고 실업 급여를 받은 다른 부정수급자 4명도 적발했습니다.
노동부는, 부당하게 지급한 실업 급여 2억 3천9백만 원은 환수 조치했습니다.
익산의 한 사업주는 직원 5명이 실업 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퇴사한 것으로 가짜로 서류를 꾸며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 취업 사실을 숨기고 실업 급여를 받은 다른 부정수급자 4명도 적발했습니다.
노동부는, 부당하게 지급한 실업 급여 2억 3천9백만 원은 환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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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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