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속 강추위…모레 낮부터 기온 상승

입력 2024.01.24 (23:22) 수정 2024.01.24 (23: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25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5일) 아침 산지 기온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파주의보가 해제된 동해안 지역도 영하 1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다가 모레(26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파특보 속 강추위…모레 낮부터 기온 상승
    • 입력 2024-01-24 23:22:38
    • 수정2024-01-24 23:52:30
    뉴스9(강릉)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25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5일) 아침 산지 기온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파주의보가 해제된 동해안 지역도 영하 1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다가 모레(26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