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체계 287곳 개선…596억 절감”
입력 2024.01.25 (07:46)
수정 2024.01.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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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통 신호체계 개선으로 596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지난해 신호체계를 개선한 도심지 상습정체 구간 287곳 가운데 무수천 사거리 등 40곳을 선정해 비용 절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내 통행 속도는 4.4%, 지체시간도 25.9% 개선되는 등 운행비용과 환경비용, 혼잡비용 측면에서 596억 원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지난해 신호체계를 개선한 도심지 상습정체 구간 287곳 가운데 무수천 사거리 등 40곳을 선정해 비용 절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내 통행 속도는 4.4%, 지체시간도 25.9% 개선되는 등 운행비용과 환경비용, 혼잡비용 측면에서 596억 원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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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신호체계 287곳 개선…596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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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5 07:46:47
- 수정2024-01-25 08:05:56
지난해 교통 신호체계 개선으로 596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지난해 신호체계를 개선한 도심지 상습정체 구간 287곳 가운데 무수천 사거리 등 40곳을 선정해 비용 절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내 통행 속도는 4.4%, 지체시간도 25.9% 개선되는 등 운행비용과 환경비용, 혼잡비용 측면에서 596억 원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지난해 신호체계를 개선한 도심지 상습정체 구간 287곳 가운데 무수천 사거리 등 40곳을 선정해 비용 절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내 통행 속도는 4.4%, 지체시간도 25.9% 개선되는 등 운행비용과 환경비용, 혼잡비용 측면에서 596억 원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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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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