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노로바이러스 급증”
입력 2024.01.25 (09:36)
수정 2024.01.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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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1/25/20240125_xLAER3.jpg)
경기 고양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겨울철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호흡기 감염병 환자 등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입원환자 수도 최근 4주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다음 달 18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보건소에 24시간 비상연락망을 마련해 감염병의 집단 발생 여부를 감시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식당과 보육시설 등 관계 기관에 감염병이 집단 발생할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시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호흡기 감염병 환자 등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입원환자 수도 최근 4주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다음 달 18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보건소에 24시간 비상연락망을 마련해 감염병의 집단 발생 여부를 감시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식당과 보육시설 등 관계 기관에 감염병이 집단 발생할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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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25 0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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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겨울철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호흡기 감염병 환자 등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입원환자 수도 최근 4주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다음 달 18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보건소에 24시간 비상연락망을 마련해 감염병의 집단 발생 여부를 감시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식당과 보육시설 등 관계 기관에 감염병이 집단 발생할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시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호흡기 감염병 환자 등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입원환자 수도 최근 4주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다음 달 18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보건소에 24시간 비상연락망을 마련해 감염병의 집단 발생 여부를 감시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식당과 보육시설 등 관계 기관에 감염병이 집단 발생할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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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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