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버리다”…아파트 분리수거장서 불 [50초 리포트]
입력 2024.01.25 (11:14)
수정 2024.01.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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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가득 쌓인 폐지 옆에서 담배를 피우다 꽁초를 버리고 자리를 뜹니다.
몇 분 뒤 폐지더미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아파트에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려 불을 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혐의로 30대 주민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A 씨가 버린 담배꽁초 탓에 불이 번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불이 붙은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금세 꺼져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실화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예은입니다.
몇 분 뒤 폐지더미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아파트에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려 불을 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혐의로 30대 주민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A 씨가 버린 담배꽁초 탓에 불이 번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불이 붙은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금세 꺼져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실화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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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꽁초 버리다”…아파트 분리수거장서 불 [50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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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5 11:14:49
- 수정2024-01-25 13:18:54
한 남성이 가득 쌓인 폐지 옆에서 담배를 피우다 꽁초를 버리고 자리를 뜹니다.
몇 분 뒤 폐지더미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아파트에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려 불을 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혐의로 30대 주민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A 씨가 버린 담배꽁초 탓에 불이 번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불이 붙은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금세 꺼져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실화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예은입니다.
몇 분 뒤 폐지더미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아파트에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려 불을 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혐의로 30대 주민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A 씨가 버린 담배꽁초 탓에 불이 번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불이 붙은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금세 꺼져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실화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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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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