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24/01/25/20240125_ffDp3j.png)
전주에 있는 온라인쇼핑몰과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급증하면서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합니다.
센터는 “온라인쇼핑몰 ‘웁스’ 관련 소비자 상담이 지난 15일부터 어제(24일)까지 전국적으로 1,100여 건 접수돼 소비자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해당 쇼핑몰은 지난해 10월 전주시 완산구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고 온라인에서 비타민과 신발 등을 판매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품 배송과 환급 지연으로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해당 쇼핑몰 앱에 들어가면 사과와 함께 “가품 논란과 억측으로 지연 사태가 지속돼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상품 판매를 임시 중단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 “지난 18일부터 카드 취소와 환급을 진행하고, 배송도 1~3주 안에 마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센터는 “쇼핑몰 측이 소비자들에게 지연 안내 문자를 보내고 일부는 환급했지만, 빠르게 늘어나는 환급 접수 처리를 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이에 도민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용 상담창구(☎063-282-9898)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상담 전에 주문자 이름과 연락처, 구입 제품과 가격, 주문번호 등을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누리집 갈무리]
센터는 “온라인쇼핑몰 ‘웁스’ 관련 소비자 상담이 지난 15일부터 어제(24일)까지 전국적으로 1,100여 건 접수돼 소비자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해당 쇼핑몰은 지난해 10월 전주시 완산구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고 온라인에서 비타민과 신발 등을 판매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품 배송과 환급 지연으로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해당 쇼핑몰 앱에 들어가면 사과와 함께 “가품 논란과 억측으로 지연 사태가 지속돼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상품 판매를 임시 중단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 “지난 18일부터 카드 취소와 환급을 진행하고, 배송도 1~3주 안에 마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센터는 “쇼핑몰 측이 소비자들에게 지연 안내 문자를 보내고 일부는 환급했지만, 빠르게 늘어나는 환급 접수 처리를 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이에 도민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용 상담창구(☎063-282-9898)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상담 전에 주문자 이름과 연락처, 구입 제품과 가격, 주문번호 등을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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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소재 온라인쇼핑몰 소비자 상담 급증…전용 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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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5 15:20:30
![](/data/news/2024/01/25/20240125_ffDp3j.png)
전주에 있는 온라인쇼핑몰과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급증하면서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합니다.
센터는 “온라인쇼핑몰 ‘웁스’ 관련 소비자 상담이 지난 15일부터 어제(24일)까지 전국적으로 1,100여 건 접수돼 소비자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해당 쇼핑몰은 지난해 10월 전주시 완산구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고 온라인에서 비타민과 신발 등을 판매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품 배송과 환급 지연으로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해당 쇼핑몰 앱에 들어가면 사과와 함께 “가품 논란과 억측으로 지연 사태가 지속돼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상품 판매를 임시 중단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 “지난 18일부터 카드 취소와 환급을 진행하고, 배송도 1~3주 안에 마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센터는 “쇼핑몰 측이 소비자들에게 지연 안내 문자를 보내고 일부는 환급했지만, 빠르게 늘어나는 환급 접수 처리를 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이에 도민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용 상담창구(☎063-282-9898)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상담 전에 주문자 이름과 연락처, 구입 제품과 가격, 주문번호 등을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누리집 갈무리]
센터는 “온라인쇼핑몰 ‘웁스’ 관련 소비자 상담이 지난 15일부터 어제(24일)까지 전국적으로 1,100여 건 접수돼 소비자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해당 쇼핑몰은 지난해 10월 전주시 완산구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고 온라인에서 비타민과 신발 등을 판매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품 배송과 환급 지연으로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해당 쇼핑몰 앱에 들어가면 사과와 함께 “가품 논란과 억측으로 지연 사태가 지속돼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상품 판매를 임시 중단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 “지난 18일부터 카드 취소와 환급을 진행하고, 배송도 1~3주 안에 마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센터는 “쇼핑몰 측이 소비자들에게 지연 안내 문자를 보내고 일부는 환급했지만, 빠르게 늘어나는 환급 접수 처리를 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이에 도민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용 상담창구(☎063-282-9898)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상담 전에 주문자 이름과 연락처, 구입 제품과 가격, 주문번호 등을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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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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