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금체불 1조 7,845억 원…‘역대 최대’
입력 2024.01.25 (17:05)
수정 2024.01.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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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금체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임금체불액이 1조 7,845억 원으로 2022년 1조 3,472억 원보다 4,373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체불 피해 근로자도 2022년 23만 7천 5백여 명에서 지난해 27만 5천 4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임금체불액이 5,436억 원으로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건설업 임금체불액이 4천 3백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임금체불액이 1조 7,845억 원으로 2022년 1조 3,472억 원보다 4,373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체불 피해 근로자도 2022년 23만 7천 5백여 명에서 지난해 27만 5천 4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임금체불액이 5,436억 원으로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건설업 임금체불액이 4천 3백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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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임금체불 1조 7,845억 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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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5 17:05:34
- 수정2024-01-25 17:12:37
지난해 임금체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임금체불액이 1조 7,845억 원으로 2022년 1조 3,472억 원보다 4,373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체불 피해 근로자도 2022년 23만 7천 5백여 명에서 지난해 27만 5천 4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임금체불액이 5,436억 원으로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건설업 임금체불액이 4천 3백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임금체불액이 1조 7,845억 원으로 2022년 1조 3,472억 원보다 4,373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체불 피해 근로자도 2022년 23만 7천 5백여 명에서 지난해 27만 5천 4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임금체불액이 5,436억 원으로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건설업 임금체불액이 4천 3백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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