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장률 1.4%…소비·수출 부진

입력 2024.01.25 (19:06) 수정 2024.01.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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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와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연 1.4%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은 1년 전보다 1.4% 상승해 2022년 2.6%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모두 1년 전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고 수출회복세마저 더디면서 경제 성장세가 꺾인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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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성장률 1.4%…소비·수출 부진
    • 입력 2024-01-25 19:06:21
    • 수정2024-01-25 1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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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와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연 1.4%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은 1년 전보다 1.4% 상승해 2022년 2.6%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모두 1년 전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고 수출회복세마저 더디면서 경제 성장세가 꺾인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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