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심각한 저출생’…제주 현황과 대책은?

입력 2024.01.25 (19:08) 수정 2024.01.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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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저출생을 비롯한 인구감소 문제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정부는 물론 지자체, 정치권과 기업까지.

온 나라가 저출생 문제 극복에 뛰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 이 시간, 제주 지역의 저출생 현황과 대책에 대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손태주 정책연구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우선, 최근 전국과 제주 출생률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합계출산율이 0.78명(2022년 기준)이라는 수치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문제로 와닿지 않을 것 같은데요.

시청자분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해 주신다면요?

[앵커]

이렇게 제주 출생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올해 제주 출생률은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앵커]

저출생 문제가 심화되면 앞으로 어떤 문제가 나타날까요?

[앵커]

정부는 지난해 2024년 저출생 대응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죠.

어떤 내용인지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에 발맞춰 도에서는 어떤 정책이 마련될 예정인가요?

[앵커]

출산 장려 정책이 대부분 현금성 지원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출산과 양육이 중요한 만큼, 돌봄 정책도 함께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시행되는 돌봄 정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최근 기업 내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했더니 승진 불이익을 겪게 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제도를 뒷받침할 사회적 분위기와 환경 개선에도 힘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앵커]

매년 저출생 대책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출생률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부분이 더 보완되어야 할까요?

[앵커]

네,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문제로 어깨가 무거우시겠지만, 제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더 힘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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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 ‘심각한 저출생’…제주 현황과 대책은?
    • 입력 2024-01-25 19:08:15
    • 수정2024-01-25 20:14:13
    뉴스7(제주)
[앵커]

최근 저출생을 비롯한 인구감소 문제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정부는 물론 지자체, 정치권과 기업까지.

온 나라가 저출생 문제 극복에 뛰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 이 시간, 제주 지역의 저출생 현황과 대책에 대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손태주 정책연구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우선, 최근 전국과 제주 출생률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합계출산율이 0.78명(2022년 기준)이라는 수치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문제로 와닿지 않을 것 같은데요.

시청자분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해 주신다면요?

[앵커]

이렇게 제주 출생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올해 제주 출생률은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앵커]

저출생 문제가 심화되면 앞으로 어떤 문제가 나타날까요?

[앵커]

정부는 지난해 2024년 저출생 대응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죠.

어떤 내용인지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에 발맞춰 도에서는 어떤 정책이 마련될 예정인가요?

[앵커]

출산 장려 정책이 대부분 현금성 지원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출산과 양육이 중요한 만큼, 돌봄 정책도 함께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시행되는 돌봄 정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최근 기업 내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했더니 승진 불이익을 겪게 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제도를 뒷받침할 사회적 분위기와 환경 개선에도 힘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앵커]

매년 저출생 대책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출생률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부분이 더 보완되어야 할까요?

[앵커]

네,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문제로 어깨가 무거우시겠지만, 제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더 힘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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