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금체불 1조 7,845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

입력 2024.01.25 (19:22) 수정 2024.01.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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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금체불액이 1조 7,8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오늘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임금체불액은 1조 7,845억 원으로 2022년보다 4,373억 원 늘었습니다.

임금체불액은 2019년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다시 24.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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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임금체불 1조 7,845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
    • 입력 2024-01-25 19:22:25
    • 수정2024-01-25 19:39:10
    뉴스7(창원)
지난해 임금체불액이 1조 7,8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오늘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임금체불액은 1조 7,845억 원으로 2022년보다 4,373억 원 늘었습니다.

임금체불액은 2019년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다시 24.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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