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근간 흔들어”

입력 2024.01.25 (19:26) 수정 2024.01.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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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연합 등 언론테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범죄자를 공익신고자로 둔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 양천구 방심위 앞에서 "방심위의 근간을 뒤흔든 유례없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언론노조 등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청부 민원'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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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근간 흔들어”
    • 입력 2024-01-25 19:26:14
    • 수정2024-01-25 1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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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연합 등 언론테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범죄자를 공익신고자로 둔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 양천구 방심위 앞에서 "방심위의 근간을 뒤흔든 유례없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언론노조 등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청부 민원'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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