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물자’ 반도체 IC칩 중국에 밀수출 적발
입력 2024.01.25 (19:30)
수정 2024.01.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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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억 원 상당의 반도체 IC칩을 중국에 밀수출한 업체 대표와 이사가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반도체 IC칩 9만 6천 개를 중국으로 불법 수출하고, 밀수출 대금을 따로 챙기기 위해 가짜 송품장을 세관에 제출한 혐의로 해외 전자부품 유통업체 대표와 이사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밀수출한 제품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사가 생산한 IC칩입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반도체 IC칩 9만 6천 개를 중국으로 불법 수출하고, 밀수출 대금을 따로 챙기기 위해 가짜 송품장을 세관에 제출한 혐의로 해외 전자부품 유통업체 대표와 이사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밀수출한 제품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사가 생산한 IC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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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물자’ 반도체 IC칩 중국에 밀수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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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5 19:30:18
- 수정2024-01-25 19:44:09
139억 원 상당의 반도체 IC칩을 중국에 밀수출한 업체 대표와 이사가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반도체 IC칩 9만 6천 개를 중국으로 불법 수출하고, 밀수출 대금을 따로 챙기기 위해 가짜 송품장을 세관에 제출한 혐의로 해외 전자부품 유통업체 대표와 이사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밀수출한 제품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사가 생산한 IC칩입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반도체 IC칩 9만 6천 개를 중국으로 불법 수출하고, 밀수출 대금을 따로 챙기기 위해 가짜 송품장을 세관에 제출한 혐의로 해외 전자부품 유통업체 대표와 이사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밀수출한 제품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사가 생산한 IC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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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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