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미국, 주요 도시 곳곳에 기습 폭우

입력 2024.01.25 (20:52) 수정 2024.01.26 (15: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와 텍사스 남부 등 주요 도시 곳곳에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지시각 22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는 45년 만에 1월 기준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소 온화한 기후에 비가 잘 내리지 않는 지역이라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텍사스주 등 미국 남부 지역 곳곳에도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불안정해 홍수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추위가 누그러지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자카르타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부자는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고, 뉴델리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이, 베를린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24 날씨] 미국, 주요 도시 곳곳에 기습 폭우
    • 입력 2024-01-25 20:52:50
    • 수정2024-01-26 15:39:20
    월드24
미국 샌디에이고와 텍사스 남부 등 주요 도시 곳곳에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지시각 22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는 45년 만에 1월 기준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소 온화한 기후에 비가 잘 내리지 않는 지역이라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텍사스주 등 미국 남부 지역 곳곳에도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불안정해 홍수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추위가 누그러지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자카르타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부자는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고, 뉴델리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이, 베를린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