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눈썰매장 붕괴’ 업체 대표·책임자 입건
입력 2024.01.25 (21:46)
수정 2024.01.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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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발생한 청주시의 눈썰매장 시설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책임자를 가리기 위한 정식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사고가 난 눈썰매장 운영 업체 대표와 현장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눈썰매장 보행 통로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아 시설물 붕괴로 10여 명의 부상자가 나오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사고가 난 눈썰매장 운영 업체 대표와 현장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눈썰매장 보행 통로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아 시설물 붕괴로 10여 명의 부상자가 나오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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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눈썰매장 붕괴’ 업체 대표·책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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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5 21:46:53
- 수정2024-01-25 21:54:20
지난달 24일 발생한 청주시의 눈썰매장 시설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책임자를 가리기 위한 정식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사고가 난 눈썰매장 운영 업체 대표와 현장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눈썰매장 보행 통로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아 시설물 붕괴로 10여 명의 부상자가 나오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사고가 난 눈썰매장 운영 업체 대표와 현장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눈썰매장 보행 통로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아 시설물 붕괴로 10여 명의 부상자가 나오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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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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