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출퇴근 30분 시대” 외

입력 2024.01.25 (22:49) 수정 2024.01.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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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출퇴근 30분 시대“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최고시속 180km의 광역급행철도, GTX로 수도권을 촘촘하게 연결하겠다는 겁니다.

모두 134조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오늘 GTX-C 노선 착공에 이어 D,E.F 노선안도 공개됐습니다.

정부의 청사진, 취재했습니다.

“감기는 동네로”

앞으로 감기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는 대형병원 가기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이달부터 삼성서울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 3곳이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돌려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

대형 병원 쏠림현상을 줄이기 위해서인데, 그렇다고 환자 동의없이 강제로 보낼 수는 없습니다.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월 100시간

올해부터 경계부대에서 근무하는 초급 간부들은 시간 외 근무수당이 늘어납니다.

지금까진 월 57시간만 인정됐는데, 앞으론 하루 8시간, 월 100시간까지 시간 외 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2만 명 정도인데 일한 만큼 받지 못했던 군인들의 애국페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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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W] “출퇴근 30분 시대” 외
    • 입력 2024-01-25 22:49:47
    • 수정2024-01-25 22: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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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30분 시대“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최고시속 180km의 광역급행철도, GTX로 수도권을 촘촘하게 연결하겠다는 겁니다.

모두 134조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오늘 GTX-C 노선 착공에 이어 D,E.F 노선안도 공개됐습니다.

정부의 청사진, 취재했습니다.

“감기는 동네로”

앞으로 감기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는 대형병원 가기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이달부터 삼성서울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 3곳이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돌려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

대형 병원 쏠림현상을 줄이기 위해서인데, 그렇다고 환자 동의없이 강제로 보낼 수는 없습니다.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월 100시간

올해부터 경계부대에서 근무하는 초급 간부들은 시간 외 근무수당이 늘어납니다.

지금까진 월 57시간만 인정됐는데, 앞으론 하루 8시간, 월 100시간까지 시간 외 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2만 명 정도인데 일한 만큼 받지 못했던 군인들의 애국페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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