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너무 낮아” 튀르키예 공군기 아슬아슬한 착륙
입력 2024.01.26 (06:48)
수정 2024.01.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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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대낮 도로에서 운전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한 튀르키예 군용기입니다.
튀르키예 중부 카이세리의 한 도로입니다.
차 앞 유리에 나타난 뭔가를 보고 화들짝 놀란 운전자와 동승객!
어마어마한 크기의 항공기가 매우 낮은 고도로 그들의 머리 위를 스치듯 날아가는데요.
도로를 지나서 인근 경기장 상공에서도 아슬아슬한 저공 비행은 이어집니다.
금방이라도 도심 한복판에 떨어질 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한 이 항공기는 튀르키예 공군 소속의 수송기였는데요.
국방부 성명에 따르면 해당 수송기는 이날 훈련을 위해 카이세리 인근의 공군 기지에서 이륙했는데요.
하지만 이륙 직후 기술적인 결함이 일어나면서 비상 착륙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송기는 도심 구역을 지나서 인근 공터에 비상 착륙했고요.
조종사와 승무원 등 탑승자 전원은 무사하다고 튀르키예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첫 번째는 대낮 도로에서 운전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한 튀르키예 군용기입니다.
튀르키예 중부 카이세리의 한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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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크기의 항공기가 매우 낮은 고도로 그들의 머리 위를 스치듯 날아가는데요.
도로를 지나서 인근 경기장 상공에서도 아슬아슬한 저공 비행은 이어집니다.
금방이라도 도심 한복판에 떨어질 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한 이 항공기는 튀르키예 공군 소속의 수송기였는데요.
국방부 성명에 따르면 해당 수송기는 이날 훈련을 위해 카이세리 인근의 공군 기지에서 이륙했는데요.
하지만 이륙 직후 기술적인 결함이 일어나면서 비상 착륙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송기는 도심 구역을 지나서 인근 공터에 비상 착륙했고요.
조종사와 승무원 등 탑승자 전원은 무사하다고 튀르키예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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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너무 낮아” 튀르키예 공군기 아슬아슬한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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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6 06:48:36
- 수정2024-01-26 06: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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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대낮 도로에서 운전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한 튀르키예 군용기입니다.
튀르키예 중부 카이세리의 한 도로입니다.
차 앞 유리에 나타난 뭔가를 보고 화들짝 놀란 운전자와 동승객!
어마어마한 크기의 항공기가 매우 낮은 고도로 그들의 머리 위를 스치듯 날아가는데요.
도로를 지나서 인근 경기장 상공에서도 아슬아슬한 저공 비행은 이어집니다.
금방이라도 도심 한복판에 떨어질 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한 이 항공기는 튀르키예 공군 소속의 수송기였는데요.
국방부 성명에 따르면 해당 수송기는 이날 훈련을 위해 카이세리 인근의 공군 기지에서 이륙했는데요.
하지만 이륙 직후 기술적인 결함이 일어나면서 비상 착륙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송기는 도심 구역을 지나서 인근 공터에 비상 착륙했고요.
조종사와 승무원 등 탑승자 전원은 무사하다고 튀르키예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첫 번째는 대낮 도로에서 운전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한 튀르키예 군용기입니다.
튀르키예 중부 카이세리의 한 도로입니다.
차 앞 유리에 나타난 뭔가를 보고 화들짝 놀란 운전자와 동승객!
어마어마한 크기의 항공기가 매우 낮은 고도로 그들의 머리 위를 스치듯 날아가는데요.
도로를 지나서 인근 경기장 상공에서도 아슬아슬한 저공 비행은 이어집니다.
금방이라도 도심 한복판에 떨어질 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한 이 항공기는 튀르키예 공군 소속의 수송기였는데요.
국방부 성명에 따르면 해당 수송기는 이날 훈련을 위해 카이세리 인근의 공군 기지에서 이륙했는데요.
하지만 이륙 직후 기술적인 결함이 일어나면서 비상 착륙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송기는 도심 구역을 지나서 인근 공터에 비상 착륙했고요.
조종사와 승무원 등 탑승자 전원은 무사하다고 튀르키예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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