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목포대 ‘공동 의대’ 설립 방안 추진
입력 2024.01.26 (08:18)
수정 2024.01.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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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가 국립의과대학 신설과 관련해 '공동 의대' 설립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 대학교 총장은 최근 순천대에서 만남을 갖고 전남도와 대학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공동 의과대학' 설립 초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환영 입장문을 내고 양 대학의 결단에 감사하다며 단일 통합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대학교 총장은 최근 순천대에서 만남을 갖고 전남도와 대학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공동 의과대학' 설립 초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환영 입장문을 내고 양 대학의 결단에 감사하다며 단일 통합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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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목포대 ‘공동 의대’ 설립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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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6 08:18:13
- 수정2024-01-26 08:40:53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가 국립의과대학 신설과 관련해 '공동 의대' 설립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 대학교 총장은 최근 순천대에서 만남을 갖고 전남도와 대학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공동 의과대학' 설립 초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환영 입장문을 내고 양 대학의 결단에 감사하다며 단일 통합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대학교 총장은 최근 순천대에서 만남을 갖고 전남도와 대학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공동 의과대학' 설립 초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환영 입장문을 내고 양 대학의 결단에 감사하다며 단일 통합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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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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