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월 출생아 수 945명…1981년 이후 최저
입력 2024.01.26 (09:51)
수정 2024.01.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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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가 천 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 수는 945명에 머물러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누계 출생아 수는 만 천995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9% 줄었습니다.
반면 고령화 등 영향에 따라 지난해 11월 부산 사망자 수는 2천158명으로, 역대 11월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 수는 945명에 머물러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누계 출생아 수는 만 천995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9% 줄었습니다.
반면 고령화 등 영향에 따라 지난해 11월 부산 사망자 수는 2천158명으로, 역대 11월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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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11월 출생아 수 945명…1981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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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6 09:51:21
- 수정2024-01-26 10:36:50
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가 천 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 수는 945명에 머물러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누계 출생아 수는 만 천995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9% 줄었습니다.
반면 고령화 등 영향에 따라 지난해 11월 부산 사망자 수는 2천158명으로, 역대 11월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 수는 945명에 머물러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누계 출생아 수는 만 천995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9% 줄었습니다.
반면 고령화 등 영향에 따라 지난해 11월 부산 사망자 수는 2천158명으로, 역대 11월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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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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