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 1심 오늘 선고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 사태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1심 선고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한 지 약 5년 만인데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의 수사권 남용"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배현진 습격’ 10대 응급 입원 조치…“건강상태 고려”
어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공격한 10대 중학생이 응급 입원 조치됐습니다. 경찰은 미성년자인 점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출혈 부위에 봉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입니다.
여야, ‘정치 테러’ 규탄…‘중대재해법’ 네 탓 공방
어제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이 일제히 정치 테러로 규탄하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을 처리하지 못한 것을 두고 여야는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북중 수교 75주년 회담 가능성…“치명적 도발 우려”
중국 외교부 대표단이 어제 방북했습니다. 북중 수교 75주년인 올해 회담 준비에 나선 것이란 분석입니다. 미국 당국자들 사이에선 북한이 몇 달 안에 치명적인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 사태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1심 선고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한 지 약 5년 만인데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의 수사권 남용"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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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공격한 10대 중학생이 응급 입원 조치됐습니다. 경찰은 미성년자인 점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출혈 부위에 봉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입니다.
여야, ‘정치 테러’ 규탄…‘중대재해법’ 네 탓 공방
어제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이 일제히 정치 테러로 규탄하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을 처리하지 못한 것을 두고 여야는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북중 수교 75주년 회담 가능성…“치명적 도발 우려”
중국 외교부 대표단이 어제 방북했습니다. 북중 수교 75주년인 올해 회담 준비에 나선 것이란 분석입니다. 미국 당국자들 사이에선 북한이 몇 달 안에 치명적인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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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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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6 12:00:32
- 수정2024-01-26 12:05:21
‘사법농단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 1심 오늘 선고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 사태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1심 선고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한 지 약 5년 만인데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의 수사권 남용"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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