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격에 구호품 받던 주민 20명 숨져”

입력 2024.01.26 (12:21) 수정 2024.01.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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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 시티에서 현지 시각 25일 이스라엘군이 구호품을 기다리던 군중을 공격해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가자 시티 외곽에서 끔찍한 전쟁 범죄가 발생했다고 이스라엘을 맹비난했습니다.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군중에게 대포와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는데, 정확한 진위는 검증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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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공격에 구호품 받던 주민 20명 숨져”
    • 입력 2024-01-26 12:21:41
    • 수정2024-01-26 12: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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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 시티에서 현지 시각 25일 이스라엘군이 구호품을 기다리던 군중을 공격해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가자 시티 외곽에서 끔찍한 전쟁 범죄가 발생했다고 이스라엘을 맹비난했습니다.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군중에게 대포와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는데, 정확한 진위는 검증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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