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인당 평균 급여 3,673만 원…전국 최하위권”

입력 2024.01.26 (21:51) 수정 2024.01.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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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치시민넷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북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3천6백73만 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16번째로 전국 평균인 4천2백33만원에 크게 못 미칩니다.

전북 14개 시군의 경우, 주소지 기준으로는 전주시가 3천9백22만 원으로 가장 높고 부안군이 3천백53만 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원천 징수지 기준으로는 완주군이 4천6백39만 원으로 가장 높고 남원시가 3천2백46만 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좋은정치시민넷은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낮은 임금 보존을 위한 지자체와 정치권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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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1인당 평균 급여 3,673만 원…전국 최하위권”
    • 입력 2024-01-26 21:51:21
    • 수정2024-01-26 22:14:52
    뉴스9(전주)
좋은정치시민넷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북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3천6백73만 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16번째로 전국 평균인 4천2백33만원에 크게 못 미칩니다.

전북 14개 시군의 경우, 주소지 기준으로는 전주시가 3천9백22만 원으로 가장 높고 부안군이 3천백53만 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원천 징수지 기준으로는 완주군이 4천6백39만 원으로 가장 높고 남원시가 3천2백46만 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좋은정치시민넷은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낮은 임금 보존을 위한 지자체와 정치권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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