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북한의 명태 순대

입력 2024.01.27 (08:37) 수정 2024.0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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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북극발이다 대륙발이다해서 한파가 기승을 부렸는데, 같은 시기 북한은 어느 정도 추웠을까요?

북한의 기상청인 기상수문국이 이번 주 들어 최저 기온을 예보했는데, 지난 23일 양강도 북쪽 지역 최저기온 예보치가 무려 영하 40도였습니다.

양강도 옆 함경북도 해안에는 초속 10미터 넘는 강풍까지 불 것으로 예보됐는데, 체감온도가 도대체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조차 가질 않습니다.

앞서 개성 음식을 봤는데, 오늘 끝 영상은 북한의 이색 음식인 ‘명태순대'를 준비했습니다.

한겨울이 제철인 명태를 뼈와 내장은 통째로 빼내고, 그 자리에 명태살과 두부, 야채 등을 섞어 만든 소를 넣어 쪄낸다고 합니다.

그럼, 1월 넷째 주 <남북의창>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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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영상] 북한의 명태 순대
    • 입력 2024-01-27 08:37:44
    • 수정2024-01-27 09:37:54
    남북의 창
이번 주 북극발이다 대륙발이다해서 한파가 기승을 부렸는데, 같은 시기 북한은 어느 정도 추웠을까요?

북한의 기상청인 기상수문국이 이번 주 들어 최저 기온을 예보했는데, 지난 23일 양강도 북쪽 지역 최저기온 예보치가 무려 영하 40도였습니다.

양강도 옆 함경북도 해안에는 초속 10미터 넘는 강풍까지 불 것으로 예보됐는데, 체감온도가 도대체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조차 가질 않습니다.

앞서 개성 음식을 봤는데, 오늘 끝 영상은 북한의 이색 음식인 ‘명태순대'를 준비했습니다.

한겨울이 제철인 명태를 뼈와 내장은 통째로 빼내고, 그 자리에 명태살과 두부, 야채 등을 섞어 만든 소를 넣어 쪄낸다고 합니다.

그럼, 1월 넷째 주 <남북의창>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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