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대통령실에서 오찬

입력 2024.01.29 (11:13) 수정 2024.01.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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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찬 회동을 가집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찬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지난 23일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난 이후 엿새 만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과 김경율 비대위원의 발언 등을 놓고 최근 불거진 당정 갈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서천 화재 현장 동행 이후 당정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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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9 11:13:06
    • 수정2024-01-29 11:58:01
    정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찬 회동을 가집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찬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지난 23일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난 이후 엿새 만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과 김경율 비대위원의 발언 등을 놓고 최근 불거진 당정 갈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서천 화재 현장 동행 이후 당정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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