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질주하는 고장 차 ‘추돌’로 멈춰 세운 경찰차
입력 2024.01.29 (12:47)
수정 2024.01.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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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질주하던 차량을 경찰차가 추격해 가까스로 멈춰 세우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후난성과 저장성을 잇는 항창 고속도로.
브레이크 고장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질주하는 차 한 대를 사이에 두고 경찰차 두 대가 함께 터널로 진입합니다.
터널 안에서도 시속 130km의 빠른 속도를 줄이지 못합니다.
뒤따라가는 경찰차는 앞서 가는 경찰차의 위치를 파악해가며 큰소리로 지시를 내립니다.
["리챵! 리챵! 부딪혀 부딪혀! 부딪혀, 리챵! 부딪혀!"]
터널을 벗어나자 앞서 달리던 경찰차는 고장 차와 여러 차례 부딪혀가며 속도를 줄여갑니다.
숨 막히는 추격과 위험을 무릅쓴 추돌 시도 끝에 경찰은 결국, 고장 차를 멈춰 세우는데 성공했습니다.
[경찰 : "시동 꺼졌어요. 됐어요! 이제 차량 이동시키세요. 다친 데는 없으세요?"]
다행히 경찰과 고장 차 운전자 모두 부상 없이 사고를 막았습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사실을 알고 곧바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질주하던 차량을 경찰차가 추격해 가까스로 멈춰 세우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후난성과 저장성을 잇는 항창 고속도로.
브레이크 고장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질주하는 차 한 대를 사이에 두고 경찰차 두 대가 함께 터널로 진입합니다.
터널 안에서도 시속 130km의 빠른 속도를 줄이지 못합니다.
뒤따라가는 경찰차는 앞서 가는 경찰차의 위치를 파악해가며 큰소리로 지시를 내립니다.
["리챵! 리챵! 부딪혀 부딪혀! 부딪혀, 리챵! 부딪혀!"]
터널을 벗어나자 앞서 달리던 경찰차는 고장 차와 여러 차례 부딪혀가며 속도를 줄여갑니다.
숨 막히는 추격과 위험을 무릅쓴 추돌 시도 끝에 경찰은 결국, 고장 차를 멈춰 세우는데 성공했습니다.
[경찰 : "시동 꺼졌어요. 됐어요! 이제 차량 이동시키세요. 다친 데는 없으세요?"]
다행히 경찰과 고장 차 운전자 모두 부상 없이 사고를 막았습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사실을 알고 곧바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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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질주하는 고장 차 ‘추돌’로 멈춰 세운 경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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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9 12:47:12
- 수정2024-01-29 12:53:39
[앵커]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질주하던 차량을 경찰차가 추격해 가까스로 멈춰 세우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후난성과 저장성을 잇는 항창 고속도로.
브레이크 고장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질주하는 차 한 대를 사이에 두고 경찰차 두 대가 함께 터널로 진입합니다.
터널 안에서도 시속 130km의 빠른 속도를 줄이지 못합니다.
뒤따라가는 경찰차는 앞서 가는 경찰차의 위치를 파악해가며 큰소리로 지시를 내립니다.
["리챵! 리챵! 부딪혀 부딪혀! 부딪혀, 리챵! 부딪혀!"]
터널을 벗어나자 앞서 달리던 경찰차는 고장 차와 여러 차례 부딪혀가며 속도를 줄여갑니다.
숨 막히는 추격과 위험을 무릅쓴 추돌 시도 끝에 경찰은 결국, 고장 차를 멈춰 세우는데 성공했습니다.
[경찰 : "시동 꺼졌어요. 됐어요! 이제 차량 이동시키세요. 다친 데는 없으세요?"]
다행히 경찰과 고장 차 운전자 모두 부상 없이 사고를 막았습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사실을 알고 곧바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질주하던 차량을 경찰차가 추격해 가까스로 멈춰 세우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후난성과 저장성을 잇는 항창 고속도로.
브레이크 고장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질주하는 차 한 대를 사이에 두고 경찰차 두 대가 함께 터널로 진입합니다.
터널 안에서도 시속 130km의 빠른 속도를 줄이지 못합니다.
뒤따라가는 경찰차는 앞서 가는 경찰차의 위치를 파악해가며 큰소리로 지시를 내립니다.
["리챵! 리챵! 부딪혀 부딪혀! 부딪혀, 리챵! 부딪혀!"]
터널을 벗어나자 앞서 달리던 경찰차는 고장 차와 여러 차례 부딪혀가며 속도를 줄여갑니다.
숨 막히는 추격과 위험을 무릅쓴 추돌 시도 끝에 경찰은 결국, 고장 차를 멈춰 세우는데 성공했습니다.
[경찰 : "시동 꺼졌어요. 됐어요! 이제 차량 이동시키세요. 다친 데는 없으세요?"]
다행히 경찰과 고장 차 운전자 모두 부상 없이 사고를 막았습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사실을 알고 곧바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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