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유착 의혹’ 부산지역 중견 건설사 대표 구속

입력 2024.01.29 (21:57) 수정 2024.01.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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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건설회사와 공무원 간의 유착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업체의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비자금 조성을 위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부산 지역 중견 건설사 대표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양산시청과 울산시청 건설 관련 부서를 압수 수색을 해, 건설사 대표가 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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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유착 의혹’ 부산지역 중견 건설사 대표 구속
    • 입력 2024-01-29 21:57:14
    • 수정2024-01-29 22:05:09
    뉴스9(부산)
부산의 한 건설회사와 공무원 간의 유착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업체의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비자금 조성을 위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부산 지역 중견 건설사 대표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양산시청과 울산시청 건설 관련 부서를 압수 수색을 해, 건설사 대표가 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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