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수 기반 감염성 병원체 감시 지점 추가
입력 2024.01.30 (09:54)
수정 2024.01.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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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중앙하수처리장을 하수 기반 감염성 병원체 감시 지점에 추가해 올해 모두 6곳에서 하수처리장 유입수를 감시합니다.
하수 기반 감염병 병원체 감시는 생활하수 안에 바이러스의 농도를 분석해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상황과 추이를 파악하고, 유행을 예측하는 감시 기법입니다.
연구원은 이번 감시 지점 확대로 부산시 인구의 88% 정도가 쓴 생활하수에 대해 코로나19와 노로 바이러스 등의 감염성 병원체 감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수 기반 감염병 병원체 감시는 생활하수 안에 바이러스의 농도를 분석해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상황과 추이를 파악하고, 유행을 예측하는 감시 기법입니다.
연구원은 이번 감시 지점 확대로 부산시 인구의 88% 정도가 쓴 생활하수에 대해 코로나19와 노로 바이러스 등의 감염성 병원체 감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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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하수 기반 감염성 병원체 감시 지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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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0 09:54:32
- 수정2024-01-30 10:43:04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중앙하수처리장을 하수 기반 감염성 병원체 감시 지점에 추가해 올해 모두 6곳에서 하수처리장 유입수를 감시합니다.
하수 기반 감염병 병원체 감시는 생활하수 안에 바이러스의 농도를 분석해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상황과 추이를 파악하고, 유행을 예측하는 감시 기법입니다.
연구원은 이번 감시 지점 확대로 부산시 인구의 88% 정도가 쓴 생활하수에 대해 코로나19와 노로 바이러스 등의 감염성 병원체 감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수 기반 감염병 병원체 감시는 생활하수 안에 바이러스의 농도를 분석해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상황과 추이를 파악하고, 유행을 예측하는 감시 기법입니다.
연구원은 이번 감시 지점 확대로 부산시 인구의 88% 정도가 쓴 생활하수에 대해 코로나19와 노로 바이러스 등의 감염성 병원체 감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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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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