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국방부 검찰단·조사본부 압수수색
입력 2024.01.30 (17:06)
수정 2024.01.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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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병대 고 채 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방부 검찰단과 조사본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가 썼던 집무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 상병 순직사건 결과를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뒤 국방부 검찰단이 불법적으로 회수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가 썼던 집무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 상병 순직사건 결과를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뒤 국방부 검찰단이 불법적으로 회수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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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국방부 검찰단·조사본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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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0 17:06:37
- 수정2024-01-30 17:11:39
지난해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병대 고 채 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방부 검찰단과 조사본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가 썼던 집무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 상병 순직사건 결과를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뒤 국방부 검찰단이 불법적으로 회수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가 썼던 집무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 상병 순직사건 결과를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뒤 국방부 검찰단이 불법적으로 회수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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