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1월 실질임금 0.9%↓…고물가 탓
입력 2024.01.30 (17:20)
수정 2024.01.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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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근로자의 임금 총액은 늘었지만 누계 실질임금이 전년도보다 0.9% 감소했습니다.
오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1월 누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2만 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351만 9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습니다.
오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1월 누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2만 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351만 9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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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1월 실질임금 0.9%↓…고물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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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0 17:20:44
- 수정2024-01-30 17:24:52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근로자의 임금 총액은 늘었지만 누계 실질임금이 전년도보다 0.9% 감소했습니다.
오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1월 누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2만 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351만 9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습니다.
오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1월 누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2만 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351만 9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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