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낚싯줄 걸린 새끼 큰돌고래…구조 상황은?
입력 2024.01.30 (19:09)
수정 2024.01.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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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낚싯줄이 걸린 남방큰돌고래의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졌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낸 가운데 어제부터 본격적인 구조가 시작됐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 짚어보겠습니다.
영상을 직접 촬영한 오승목 다큐제주 감독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안타까운 돌고래 모습 직접 촬영하셨는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낚싯줄 걸린 돌고래가 처음 발견된 건 지난해 11월 초, 제주시 구좌읍 앞바다에서였다고요?
[앵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돌고래의 상태가 점점 악화됐었죠.
돌고래의 이런 이상행동을 '정형 행동'이라고 한다면서요?
[앵커]
이런 가운데 어제부터죠.
이 돌고래에 대한 구조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진척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지금 돌고래 상태는 어떻습니까?
[앵커]
안타까운 현장을 촬영한 '다큐제주'는 평소에도 남방큰돌고래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있죠.
이번에 문제가 된 폐그물, 폐어구 등 해양 폐기물의 심각성도 체감하실 것 같은데,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해양 폐기물 말고도, 제주 해안에서 돌고래 생태를 위협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앵커]
남방큰돌고래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해양생태법 개정,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 등 여러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돌고래에게 실제 필요한 보호 장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지역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금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제주의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으로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이렇게 돌고래가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남방큰돌고래들이 안전하게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출연 고맙습니다.
지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낚싯줄이 걸린 남방큰돌고래의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졌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낸 가운데 어제부터 본격적인 구조가 시작됐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 짚어보겠습니다.
영상을 직접 촬영한 오승목 다큐제주 감독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안타까운 돌고래 모습 직접 촬영하셨는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낚싯줄 걸린 돌고래가 처음 발견된 건 지난해 11월 초, 제주시 구좌읍 앞바다에서였다고요?
[앵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돌고래의 상태가 점점 악화됐었죠.
돌고래의 이런 이상행동을 '정형 행동'이라고 한다면서요?
[앵커]
이런 가운데 어제부터죠.
이 돌고래에 대한 구조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진척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지금 돌고래 상태는 어떻습니까?
[앵커]
안타까운 현장을 촬영한 '다큐제주'는 평소에도 남방큰돌고래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있죠.
이번에 문제가 된 폐그물, 폐어구 등 해양 폐기물의 심각성도 체감하실 것 같은데,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해양 폐기물 말고도, 제주 해안에서 돌고래 생태를 위협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앵커]
남방큰돌고래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해양생태법 개정,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 등 여러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돌고래에게 실제 필요한 보호 장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지역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금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제주의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으로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이렇게 돌고래가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남방큰돌고래들이 안전하게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출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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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낚싯줄이 걸린 남방큰돌고래의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졌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낸 가운데 어제부터 본격적인 구조가 시작됐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 짚어보겠습니다.
영상을 직접 촬영한 오승목 다큐제주 감독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안타까운 돌고래 모습 직접 촬영하셨는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낚싯줄 걸린 돌고래가 처음 발견된 건 지난해 11월 초, 제주시 구좌읍 앞바다에서였다고요?
[앵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돌고래의 상태가 점점 악화됐었죠.
돌고래의 이런 이상행동을 '정형 행동'이라고 한다면서요?
[앵커]
이런 가운데 어제부터죠.
이 돌고래에 대한 구조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진척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지금 돌고래 상태는 어떻습니까?
[앵커]
안타까운 현장을 촬영한 '다큐제주'는 평소에도 남방큰돌고래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있죠.
이번에 문제가 된 폐그물, 폐어구 등 해양 폐기물의 심각성도 체감하실 것 같은데,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해양 폐기물 말고도, 제주 해안에서 돌고래 생태를 위협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앵커]
남방큰돌고래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해양생태법 개정,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 등 여러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돌고래에게 실제 필요한 보호 장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지역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금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제주의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으로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이렇게 돌고래가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남방큰돌고래들이 안전하게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출연 고맙습니다.
지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낚싯줄이 걸린 남방큰돌고래의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졌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낸 가운데 어제부터 본격적인 구조가 시작됐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 짚어보겠습니다.
영상을 직접 촬영한 오승목 다큐제주 감독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안타까운 돌고래 모습 직접 촬영하셨는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낚싯줄 걸린 돌고래가 처음 발견된 건 지난해 11월 초, 제주시 구좌읍 앞바다에서였다고요?
[앵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돌고래의 상태가 점점 악화됐었죠.
돌고래의 이런 이상행동을 '정형 행동'이라고 한다면서요?
[앵커]
이런 가운데 어제부터죠.
이 돌고래에 대한 구조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진척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지금 돌고래 상태는 어떻습니까?
[앵커]
안타까운 현장을 촬영한 '다큐제주'는 평소에도 남방큰돌고래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있죠.
이번에 문제가 된 폐그물, 폐어구 등 해양 폐기물의 심각성도 체감하실 것 같은데,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해양 폐기물 말고도, 제주 해안에서 돌고래 생태를 위협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앵커]
남방큰돌고래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해양생태법 개정,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 등 여러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돌고래에게 실제 필요한 보호 장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지역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금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제주의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으로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이렇게 돌고래가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남방큰돌고래들이 안전하게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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