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전담사 “일방적 늘봄 업무 전가” 규탄
입력 2024.01.31 (07:58)
수정 2024.01.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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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가 성명서를 내고, 돌봄전담사들이 증설되는 돌봄교실의 인테리어 업무와 학생 입급 작업, 학부모 상담, 각종 비품 구입과 설치까지 도맡고 있다며 부산시교육청의 일방적인 업부 전가를 규탄했습니다.
특히 부산시교육청이 돌봄전담사 전일제 배치 기준을 낮췄다고 하지만, '돌봄 4실에 전일제 2명'을 '돌봄 3실과 방과후 1실에 2명'으로 배치하는 것은 업무 경감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부산시교육청이 돌봄전담사 전일제 배치 기준을 낮췄다고 하지만, '돌봄 4실에 전일제 2명'을 '돌봄 3실과 방과후 1실에 2명'으로 배치하는 것은 업무 경감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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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전담사 “일방적 늘봄 업무 전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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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1 07:58:33
- 수정2024-01-31 08:50:01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가 성명서를 내고, 돌봄전담사들이 증설되는 돌봄교실의 인테리어 업무와 학생 입급 작업, 학부모 상담, 각종 비품 구입과 설치까지 도맡고 있다며 부산시교육청의 일방적인 업부 전가를 규탄했습니다.
특히 부산시교육청이 돌봄전담사 전일제 배치 기준을 낮췄다고 하지만, '돌봄 4실에 전일제 2명'을 '돌봄 3실과 방과후 1실에 2명'으로 배치하는 것은 업무 경감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부산시교육청이 돌봄전담사 전일제 배치 기준을 낮췄다고 하지만, '돌봄 4실에 전일제 2명'을 '돌봄 3실과 방과후 1실에 2명'으로 배치하는 것은 업무 경감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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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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