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헤리티지 공매…소송전 예고
입력 2024.01.31 (08:06)
수정 2024.01.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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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 절차에 들어간 대구 수성4가 빌리브 헤리티지 입주자들이 소송전을 예고했습니다.
해당 단지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는 분양 조건이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도 바뀐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내용이 분양계약에 포함돼있다며 공매로 분양가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신탁사와 시행사가 관련 계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대화가 결렬될 경우 내일(1일) 정식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해당 단지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는 분양 조건이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도 바뀐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내용이 분양계약에 포함돼있다며 공매로 분양가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신탁사와 시행사가 관련 계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대화가 결렬될 경우 내일(1일) 정식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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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브 헤리티지 공매…소송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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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1 08:06:18
- 수정2024-01-31 09:06:45
공매 절차에 들어간 대구 수성4가 빌리브 헤리티지 입주자들이 소송전을 예고했습니다.
해당 단지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는 분양 조건이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도 바뀐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내용이 분양계약에 포함돼있다며 공매로 분양가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신탁사와 시행사가 관련 계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대화가 결렬될 경우 내일(1일) 정식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해당 단지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는 분양 조건이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도 바뀐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내용이 분양계약에 포함돼있다며 공매로 분양가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신탁사와 시행사가 관련 계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대화가 결렬될 경우 내일(1일) 정식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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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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