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견인차량, 화물차·승용차 연이어 들이받아

입력 2024.01.31 (09:59) 수정 2024.01.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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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새벽 1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하동군 진교면에서 고장 난 승용차를 끌고 가던 견인차를 5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2명과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에서 느리게 달리고 있는 견인차를 다른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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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견인차량, 화물차·승용차 연이어 들이받아
    • 입력 2024-01-31 09:59:42
    • 수정2024-01-31 11:11:55
    930뉴스(창원)
오늘(31일) 새벽 1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하동군 진교면에서 고장 난 승용차를 끌고 가던 견인차를 5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2명과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에서 느리게 달리고 있는 견인차를 다른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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