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4년 후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의 21%가 폐원하게 될 것이라는 육아정책연구소의 예측이 나왔습니다.

영유아 보육기관이 줄어들면 아이를 맡길 곳 없는 젊은 부부는 지역을 떠나고 그렇게 지역은 소멸의 길을 걷게 되기에 더욱 두려운 예측입니다.

지역소멸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지키기 위해 더욱 치열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7시 뉴스 강원은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